술먹고난 후 숙취해소하는 방법

술먹고난 후 숙취해소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스포츠 잇입니다.

오늘은 운동에 대한 포스팅보다 이제 코로나 1단계로 단계가 낮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술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2단계 ~ 2.5단계로 격상되어 있던 상태여서 주변 지인분들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분들을 만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것이 조금 완화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술자리를 가지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음주를 하고 난 후 왜 머리가 아프고, 숙취가 생기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며, 또 그 숙취 해소하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즉 음주 후 숙취해소법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숙취가 생기는 이유

혈중 알코올 농도라 고하죠. 사실 이 부분은 우리가 알코올을 마신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실제로 음주측정 시에 물을 마신다고 해서 알코올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에 비례해서 신체에 변화도 생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주된 원인은 '수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알코올을 마시게 되면 신체의 신경들은 마비가 되고 무감각해집니다. 그렇게 신체 기능 조절 능력들이 떨어지게 되는데, 뇌에서도 마찬가지로 신체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항상성을 일으켜 원래대로 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둔감해지는 것이죠.

특히 뇌에서 이러한 신체 변화에 대해 인지하여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이 멈추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수분. 즉 물이 굉장히 중요한데, 회식자리에서 음주를 하시게 되면 화장실을 정말 자주 가게 되죠?

그 이유입니다. 탈수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흔히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숙취 해소하는 방법, 숙취해소법

-과도한 움직임, 운동은 절대 금지

우리는 신체적으로 모든 감각들이 음주 후에는 일정 시간 동안 상당히 마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수분의 균형도 깨진 상태에서의 운동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과한 혈류가 흐르는 운동들은 어지러움증을 유발할 수 있고, 감각이 더딘 상태에서의 고중량 운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자

알코올을 분해하는 최고의 효과를 주는 것은 '물'입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탈수가 일어난 시점에서 물을 보충하여 신체의 체수분 균형을 다시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자고 일어났을 때 입이나 몸에서 술냄새가 나는 이유는 기도나 입안에 알코올 성분들이 수분과 함께 증발되면서 심한 갈증이나 냄새를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물입니다.

-스포츠 음료 금지

오히려 스포츠 음료는 체수분 균형에 있어서 더 갈증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당을 섭취하게 된다면 이를 저장하기 위해선 수분이 필요한데, 결국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한 탈수 증상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더 많은 수분을 요구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스포츠 음료는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자자

다른 활동을 하면서 계속해서 움직이면 신체는 점점 지치게 됩니다. 그럴수록 다음날의 숙취나 신체적인 통증은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특히 과음을 하셨다면, 다른 일을 하시기보다 간단히 한숨 주무시면서 과사용된 신체를 위해 회복을 시켜주세요.

 

다들 코로나가 어느정도 완화되어도 꼭 긴장하시고, 마스크 필착하시며 음주를 즐겨주세요.

항상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포츠잇의 에코였습니다

스포츠는 장비빨

스포츠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