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이 기획한 '머니게임'은 무엇인가?

진용진이 기획한 '머니게임'은 무엇인가?

 최근 유튜브 플랫폼에서 유명한 채널 운영진들이 새로 기획하는 프로그램들이 줄지어 대박을 내고 있다. 특히 피지컬 갤러리의 '가짜 사나이'플랫폼은 시즌 2까지 나오게 됐고, 추가적으로 이근이라는 인플루언서를 낳기도 했다. 이처럼 유명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은 공중파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기획 프로그램들을 방영하고 있다.

 200만 유튜버인 진용진 채널 운영자는 웹툰 '머니게임'에 참가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  머니게임은 네이버 웹툰 중 하나로 스릴러 장르입니다. 배진수 작가의 작품으로 수백억의 상금을 걸고 8명의 참가자 함께 협동하거나 개인적인 행동을 통해 상금을 타가는 방식입니다. 

 웹툰에서 총상금은 448억이며 이를 100일간 사용한 후 남은 상금을 최종 참가자와 함께 나누어 갖는 방식입니다. 웹툰의 총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용진의 '머니게임'

 200만 구독자 유튜버 진용진은 머니게임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8명의 각기 다른 MBTI 성격 유형을 가진 사람들을 모집하고 하나의 조건으로 돈이 궁핍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이 머니게임 대회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머니게임 방식은?

 약 4억 8천 정도의 상금으로 13박 14일인 2주간 아무런 장치가 없는 공간에서 지내는 것입니다. 요청을 통해 물건을 받을 수 있으며 물건 가격은 시중의 100배의 가격으로 산정되고, 그 가격은 최종 상금에서 삭감됩니다. 그렇게 14일 후 남은 상금은 최종 살아남은 참가자들과 N분의 1을 통해 가져 갈 수 있으며, 이는 실제 머니게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니게임 주의사항

 가상의 상황이라면 돈을 위해서 무엇이든 일어날 수도 있지만,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며 추가적인 규칙은 참가자만이 현장에 가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심신 미약이나 복용 중인약을 확인하거나 혹은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참가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유튜브가 활성화 되면서 상당히 흥미로운 콘텐츠가 많이 생산되어 볼거리가 많아진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이 약간은 아쉬운 점으로 남습니다. 머니게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이나마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풀리고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