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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한국사 자격증] 제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급 합격 과정! 첫 도전이라면 꼭 보세요!

by 스포츠잇 2019. 8. 11.

82점! 사실 이것보다 한참 덜나올 것 같은... 2급아니면 불합격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스킬이 정말 잘 맞아들었습니다.

스포츠는 장비빨!

안녕하세요 스포츠잇입니다.

제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후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엄청난 피로가 몰려옵니다.

예전에 운동선수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대회를 나가도

긴장을 안했는데 오른쪽에 앉은 초등학생을 보니

더더욱 긴장되고 초조하더라구요..

그래도 82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난이도는 41회 이후 역대 최악으로 어려운 시험

이었습니다..

준비 기간은

No Base 노베이스로 2달간 2시간~4시간

공부했습니다.



공부방법 팁!​

무엇보다도 맨뒤에 있는 판서 묶음집을 따로 들고다니며

단순히 눈으로 익히는게 아니라 입으로 이야기할 정도로

암기했습니다.

그래야 시험때 딱딱 떨어지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키워드가 중요한게 시험이니까요.

첫 모의고사는 32회로

휴대폰 어플로 풀었지만 매우 비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내가 선택형 답안 5개를 각각 무엇으로

생각해냈는지 적을 수 없다는 점

보기를 어떻게 바라봤고 어떤 키워드와 흐름을

캐치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런식으로 푸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시험지를 보고 풀 때

문제 옆에 적어가면서 푼다면

정확성은 계속 올라가겠네요.


이런식으로 출력해서 풀어야

어떤 키워드가 문제를 푸는데

해결 고리가 되었는지 찾을 수 있고 표시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문제 유형은 대학수능과 비슷한 유형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사회탐구 계열에서 한국지리와 생활과 윤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료나 특정 보기지문으로 시대, 인물, 사건을

제시해주고 5개의 선택형식에서 질문에 알맞게

풀어내는 형식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책 맨뒤에 있는 판서집을 따로 뜯어서 들고

다니는 것은 물론 선택형 보기에서

모르는 것들을 형광팬으로

하나하나 왜 그렇게 되고 무엇인지 적어서 따로

살을 붙이고 가지치듯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은 최태성 책만 봐서는 사실 힘든

시험이었죠.




저는 앞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거의 스킬이 반이었습니다.


이 두사진 안에서만 3 문제가 모두 스킬로 맞췄습니다..


스킬=센스

센스도 스킬도 필요한게 시험이죠.

하지만 단순히 스킬로만 푼다면 문제가 있겠네요..

기본 흐름이 잡혀있지 않는다면

사실상 틀린 문제라고 봐야합니다.

그러나
흐름이 잡혀있지만

시험에서 생각나지 않을 때

세세한 것들을 놓쳐서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스킬로 풀어준다면 참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스킬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질문도 환영^^ 이웃도 환영!

이상 마치겠습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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