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자격] 제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난이도 후기

스포츠는 장비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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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잇입니다. 역대급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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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한바탕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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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개 이상 자격증을 취득해야지 라는 목표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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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해오면서 이번에는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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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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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나 꿀팁,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서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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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도록 하고 오늘은 44회 시험 자체에 대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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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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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회부터 43회까지의 모의고사를 모두 풀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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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3회씩 정독하고 시간까지 측정하며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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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모의고사를 체험해보고 시험에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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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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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고려~조선 파트에서 거의 절반을 별표치고 넘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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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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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뒤쪽 근현대사 파트도 상당히 까다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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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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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행히도 가채점 82점 합격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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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별표치고 넘어가는 문제가 많았음에도 82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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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점수에 대해서 사실 스킬이 조금 컸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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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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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제푸는 스킬로... 약간의 눈치로 문제를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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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겨우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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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 중에서는 41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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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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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41회만큼 어려웠던 난이도인 44회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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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맞딱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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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시험이였다는게.. 타 커뮤니티에서 검색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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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뜨겁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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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큰 틀들을 외워두고 모의고사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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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서 살을 붙이고 스킬까지 합치게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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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시너지 효과가 파바바바밧 나타난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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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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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역대급 최 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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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웠습니다..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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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스킬과 몇가지 문제풀이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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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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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장비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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