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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일 때 변화하는 것

by 스포츠잇 2020. 10. 13.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일 때 변화하는 것

안녕하세요 스포츠잇의 에코입니다.

지난 10월 12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격감되면서 많은 분들의 이동이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다시 세자리 수로 올라갔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직까지 안심할 수 없다는 점, 여러 소모임들의 제한들이 풀렸지만, 사실상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한다는 점, 스포츠 경기도 전체 제한 해제가 아닌 30%의 관중만 허용한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정부에서도 아직까지 쉽사리 마음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이지만 계속해서 시행되고 변화된 내용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중 이용시설 이용 금지 조치 '해제'

-노래방

-코인노래방

-콜라텍

-학원(300인 이상)

-실내집단운동(격렬한 단체운동 혹은 GX(Group Exercise))

-감성주점

-단란주점 등

의 다중 이용시설이며 고위험 밀집 지역에 대한 이용 조치들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16종 방역수칙으 지켜야하고 이용자들은 기본적인 마스크 필수, 손소독 필수입니다.

 

다중 이용시설 이용시 지그재그 좌석 이용

기존 2단계와 같이 다중 이용시설의 일부는 제한 해제되었지만, 그래도 이용하게 된다면 지그재그로 좌석에 착석하여 이용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타인과 접촉해서 앉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하며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방역수칙은 끝까지 확실하게 밀접방역을 한다고하기 때문에 최대한 떨어져서 앉아야 합니다.

공공 혹은 민간 기업 이용 일부만 제한

민간 기업인 대학교나 공공기관은 이용 일부만 제한하며 혹은 유연근무, 등교를 통한 거리두기를 조절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대학들은 대면 수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론 수업에 대한 부분들은 역시 화상프로그램을 통한 비대면 수업을 대부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결혼식 가능

결혼식의 특성상 수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결혼하는 신랑, 신부를 축하하는 행사이다 보니 상당히 고위험 군의 행사라고 판단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1단계로 낮아지면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방역수칙은 필히 지켜야만 합니다.

교회 예배

교회 예배는 예전부터 이야기가 정말 많았지만, 제한적 인원을 통한 대면 예배는 가능하다고 수도권에선 규정중이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일부 허가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상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츠잇의 에코였습니다

스포츠는 장비빨

스포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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