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단계 개편. 격상시 알아야할 것 5 가지

코로나 2단계 개편. 격상시 알아야할 것 5 가지

 

안녕하세요 스포츠 잇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세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제3차 대유행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 기세가 어느 정도 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가 2단계로 24실 00시부터 격상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그 이유는 향후 치뤄질 대학 수학능력 검정시험부터 12월 연말 행사 및 2021년 신년 행사가 줄줄이 이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 확실하게 잡지 못한다면 더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제오늘 이어서 임용 시험장 근처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수년간 준비해오던 수험생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당연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 어떠한 것들이 변화할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시 변화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결혼식 인원 한정

결혼식의 경우 1단계에선 상관없이 진행됐지만, 2단계 격상시 전체 인원의 100명으로 한정되게 됐습니다. 1단계에서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방역수칙만 지키면 가능했지만 2단계의 경우에는 인원이 제한되게 됩니다.

2. 수도권 클럽, 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영업 금지

집단 밀집되는 룸살롱이나 유흥주점 단란주점은 사실상 영업 금지 명령이 떨어지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밀집하게 되고 또한 쉽게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영업 금지 명령을 내릴 수 있지만, 몰래 운영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상당히 유의해야 할 곳입니다.

 

3. 피트니스 및 실내 체육 시설 21시 이후(오후 9시) 영업 금지

이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로 호흡기에 의해 수많은 전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트니스 시설은 상당히 위험하기도 합니다. 피트니스 시설 및 실내체육 시설은 21시 이후 영업이 금 지게 되게 됩니다.

 

4. 예배 등 대면 종교활동 인원 20%제한

정원의 20%에게만 인원을 허용하며, 되도록이면 비대면 종교활동을 권장합니다.

 

5. 학교 등교 인원 30%로 제한

학교를 원래 모든 학생들이 방문했지만, 사실상 인원은 30%로 제한하게 됩니다. 실제 등교하는 인원은 3분의 1이며 시도 교육청의 협의에 따라서 60%까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확산세가 정말 심각하게 됐습니다. 되도록이면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주시고, 불필요한 접촉은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마 이를 통해서 배달업계가 크게 다시 한 번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절대적으로 모두가 안심하지 말고 끝까지 스스로의 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행동수칙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