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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노트북 쿨러 Ncore-NC 30

by 스포츠잇 2020. 8. 27.

노트북 쿨러 Ncore-NC 30

안녕하세요 스포츠 잇의 에코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제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 혹은 영상 편집을 많이 하다 보니 굉장히 노트북 발열이 심해짐을 어느 순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편집용 노트북이거나 게이밍용 노트북들은 발열이 굉장히 잘되고 무게 또한 많이 나가서 단점으로 꼽히곤 하는데요.

 

사실 평소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겠다며 구매했던 노트북이 최근에 발열이 너무 거슬려서 노트북의 수명을 위해 노트북 쿨러 받침대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쿨링패드

제품명은 Ncor -nc30으로 노트북 받침대 혹은 노트북 쿨링패드라고 불립니다. 이는 17인치 노트북 쿨링 패드로

팬은 4개로 오른쪽 하단부에 +혹은 -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팬의 강도에 따라서 색상의 진하기는 변하게 됩니다.

또한 양쪽이 USB 포트로 되어 있는 것으로 노트북에 꼽아서 사용하시면 바로 전력이 들어옵니다.

쿨링패드_모습

이는 세부 샷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3가지 버튼이 있는데 차례대로 +,-,전원입니다.

쿨링패드_01

측면 샷입니다. 이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책상에서 받침대처럼 편하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원래 독서대를 구매할 까 하다가 이 기능이 있어서 쿨러 겸 독서대 겸 해서 한 번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플라스틱으로 약간은 약해보이기도 하지만 막상 올려두면 안정감도 있고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쿨링패드_측면

아래 받침대를 사용하여 세웠을 때의 모습입니다. 약간 경사진 판 위에 올려두고 팬을 이용하시면 공기의 흐름이 더 좋아져서 쿨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델은 HP 파빌리온 I7 모델로 약 2.2kg의 무게가 나가는데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 올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nc30 2만 원도 안 되는 돈을 주고 구매해서 약간은 걱정했는 데 사용 3일 차 사용후기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부러 올려둔 상태로 켜지 않고 노트북을 사용했을 때와 쿨러를 돌려놓고 사용했을 때의 체감상 온도 차이는 상당히 컸으며 노트북 키보드 위로 올라오는 온도가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전체적인 온도가 내려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음 자체도 그렇게 크지 않고 적당한 바람소리 정도만 들려서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다이소나 이런 곳에서 구매하기보다 이 제품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노트북의 발열이 심하면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심하신 분들은 반드시 쿨링패드 추천드립니다~

 

약 17000원에 구매했으며 개인적으로 주변 지인에게 선물해줄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나 전체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상 스포츠 잇의 에코였습니다

스포츠는 장비 빨! 스포츠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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