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잇의 에코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뒷광고에 대한 파급에 대해 포스팅해드렸습니다.
뒷광고는 시청자들에게 유료광고임에도 유료광고를 이야기하지 않고 마치 자신이 산 것처럼 위장하여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는 본인의 채널에 대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고 뒤로 광고 수익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1석 2조로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도 큰 문제지만 그 이후로 연결되는 파급력이 상당히 크다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이 유튜브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면 대부분의 유튜브는 정보 전달성의 특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떨어지게 되고 결국 시청자수가 감소하게 된다면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시청자를 기만하여 뒷광고를 통해 수익을 챙기고
유튜브 시장에 큰 혼란을 준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시청자들을 기만하기도 했고 또 상당히 큰 액수를 뒷광고 비용으로 받으며 제품을 홍보했습니다.
사업가로 따지면 구매자를 속여 판매를한 셈인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가 단순히 뒷광고라는 단어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매자와 판매자와의 관계 혹은 방송매체와 시청자와의 신뢰와 같은 맥락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뒷광고 리스트 입니다.
1. 문복x
2. x름
3. 상x쓰
4. x팡
5. 햄x
등이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큰 문제로 타인에게 큰 피해를 준셈과 같습니다. 한 분야에 있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엄청난 피해로
이루어질 것이라고도 염려됩니다.
본인의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었다면 사과는 당연할 뿐더러 책임을 역시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이지만, 몇몇 유튜버들은 본인을 보호하고 수비하기에 너무 바쁜 모습들이 보여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일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익, 명예 모두 좋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로 인해 성장한
크리에이터들은 그들을 이용해서 수익을 챙긴다거나 책임감이 없는 행동을 통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최소한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깨끗한 광고문화가 자리잡히길 기대합니다.
이상 스포츠잇의 에코였습니다.
스포츠는 장비빨
스포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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